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1년 (문단 편집)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우리 프런트가 달라졌어요]] === 한화 프런트는 2010년 [[호세 카페얀]]을 보내고 실력이 영 시원치 않았던 새 용병 부에노를 데려오는데에 2달이 넘게 걸렸는데 반해 오넬리가 퇴출되자마자 바티스타로 용병을 바꾸는 행보를 보여줬다. 또한 2000년대 중반부터 짓겠다 말만 하고 안 짓고 있던 2군 구장을 단장과 사장이 바뀐 지 '''2달'''만에 충남 [[서산시]]에 짓는 것으로 가닥잡고 행정절차를 마무리짓는 중이라고 한다. 2군 구장의 경우 삽 푸기전에는 못 믿는다지만 확실히 프런트가 변하기는 변했다. 참고로 기존 예정지였던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약속 파기라고 한화 이글스를 비난하다가 '''허가 내달랄 땐 안 내주고 늑장부리더니 왜 이제 와서 징징대냐'''면서 한화 팬들한테 신나게 [[역관광|욕을 퍼먹었다]]. 덤으로 해외출장갔다온 김승연 회장이 신문을 펴봤다가 한화가 잘한다는 기사를 보고 선발 5명에게 '''전보'''(...)로 격려글을 보냈으며, 선수들에게 맞춤식 보약을 지어줬다고 한다. 그룹의 회장까지 끼어든 지원에 그간 은퇴식 준비만 하는 프런트, 노인들 명성에 기대는 프런트라고 까이던 이미지를 한방에 떨어내는데 성공했다. 물론 시즌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프런트가 적극적으로 개입을 시작한 것 치고 확실한 결과물은 아직 내지 못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